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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주식

투자의 고민이 시작될땐

by 13ruce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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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월배당 10만원을 향하여, 그리고 부수입거리를 찾습니다.(회사에서 일도 해가면서)

오늘은 투자에 망설임이 생기거나 마땅한 투자종목이 없는 것으로 생각될때 또는 다른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투자가 고민스러울 때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올리려 합니다.

국내든 해외든 시장을 주도하는 경기 주도주가 있고, 시장의 지수의 등락과 관계없이 움직이는 경기 방어주가 존재합니다. 
 이들을 묶어 놓은 경기주도ETF와 경기방어ETF도 출시되기도 했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양한 이유로 투자가 고민될때는 경기방어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주로 통신주, 금융, 소비재, 안정적인 재무를 가진 배당주 등등이 좋다고 보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첫 번째로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둘째로 망할일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사항들로 인하여 적자기업이 많이 있지 않다는 것이고, 이로인하여 유보율(현금보유비율)이 높아 배당을 정기적으로 지급하며, 배당금 또한 높은 편입니다.
즉, 적립식 투자로 적절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통신주로는 국내통신3사(SK, LG유플러스, KT)가 있고 SK가 1년에 두 번 배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미국의 Verizon(VZ), AT&T(T) 등이 존재하며 구글역시 통신망 사업을 한다고 전해 들은 것 같습니다.(구글은 배당이 없습니다.)
 중국에는 China Telecom, China Unicom, China mobile이 통신사업을 합니다.

금융주로는 국내 신한지주, 우리은행, KB금융, 기업은행 등등 다양한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이 있으며, 보험사와 증권사들도 이에 해당됩니다.
 
한전과 같이 전기 사업을 하는 것도 이에 해당되며, 한전은 국내와 미국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한전의 배당은 국내든 해외든 1년 1회 배당입니다.

투자가 고민스러울 때는 관망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도 돈도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하여 유틸리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상 부족한 포스팅 마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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