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추천앱]캐시워크

by 13ruce 2017. 11. 1.
반응형


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며칠간 추웠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사그라들었네요.
 오늘도 알아보고 이용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수입 보다는 절약에 가까울지도 모르겠군요.
 이 글은 홍보글도 아니고, 누군가로부터 댓가를 지불받고 쓰는 것이 아닌 제가 몇 개월간 사용하고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제목 그대로 캐시워크라는 앱을 소개하려합니다.
평소 걷기를 좋아하고, 산책 또한 즐겨하는 저에게는 딱 좋은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합니다.
 앱은 간단합니다. 걸다닌만큼 캐시가 쌓이고, 모아온 캐시로 구매하고 싶은 물건을 살 수있도록 되어있는 것입니다.
 캐시는 그날 걸은만큼 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상자를 탭하여서 캐시를 얻는 것이고, 상자는 24:00이 되면 사라지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캐시워크로 구매한 물건들은 모두 기프티콘 형태로 지급이 되며, 보관함에 저장됩니다.
쇼핑 카테고리는 “편의점 물품, 외식, 카페/베이커리, 뷰티, 문화생활, 기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시에 맞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편의점의 경우 GS25, 세븐일레븐, CU의 물건 구매가 가능합니다.(제가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외식은 빕스, 아웃백, 롯데리아, 죠스 떡볶이 등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와 그에 따른 메뉴들이 존재합니다. 한끼 식사 수준이니만큼 많은 캐시가 필요합니다.
 카페/베이커리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스무디킹, 엔제리너스, 뚜레쥬르 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을 살 수 있으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5700캐시이군요.

쇼핑외에도 “뽑기”메뉴가 있는데요, 복권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같습니다.
 외식, 음료, 화장품 등 금액별로 응모할 수 있는 것이 다양합니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당첨도 잘 안될 뿐만 아니라 당첨 기대하느니 더 걸어서 커피 한잔 사 마시자는 주의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모아 더 투자하고, 다른곳에 사용할 비용을 아끼는 차원에서도 약간의 효율을 발휘하고, 공짜의 행복도 누리니 만족스러운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저는 하루 평균 80캐시를 얻어 꾸준히 모아다가 커피 또는 편의점에서 음료수 한캔 사마시는 편입니다.
아내에게 용돈받아 생활하는 저로서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만드신 개발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운로드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을 마칩니다.
 항상 끝까지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걸어 커피한잔을 먹기위해 오늘도 걷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