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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이야기

탈잉으로 부업을 도전해 보아야겠다.

by 13ruce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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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요즘같은 시기.
나와 가족 그리고 사회를 구성하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고려해 어디 밖에도 쉽게 나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주머니 사정역시 안좋아지고 매월 들어갈 나의 투자금액도 위축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 현실이 더 악화된다면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나의 급여를 줄일수도 있을 것이며, 심하면 직장을 잃을 위기에 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진다.


내 직장과 월급이 위험하다.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나는 그저 소모품일 뿐이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산업들의 영업활동이 멈춰지고 이로 인한 최종 피해자들은 당연히 직장인들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무급 휴직 또는 임금삭감으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나 나는 동의하지 않음에도 임금삭감의 명목은 자발적 삭감이다. 회사는 평시에는 가족이고 조직의 구성원일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시기에는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대기업일수록 회사가 많은 복지로 직원들의 미래를 책임져주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그 복지 부담없이 누리기 위해서는 회사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가족의 구성원들은 서로를 믿지 충성하지 않는다.
그렇다 회사는 직장인인 우리를 소모품으로 보고 있다. 그 이상은 없다.
코로나 19가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지금 나는 이 현실을 부정할 수 없게되었다.
 

또다른 무언가를 해야겠다.
지금도 하는 일은 많다. 투자는 그저 매월 들어오는 월급의 일정 부분을 쪼개서 주식만 사면 끝일 것이라고 볼지 모르겠지만, 안정적이고 믿을만한 좋은 회사 고르기가 쉽지 않은 일일 뿐더러 투자를 결정하기까지도 수많은 고민을 한다.
지금처럼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유튜브 영상도 만드는 것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거기다 학교 공부, 회사일 자기계발 등등 생각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살아가는데 여기서 또 무얼 해야할지 또 한다면 몸이 하나라도 더 있어야 할 판..
 그리고 유일하게 나오는 배당금 이마저도 감사하지만, 집계약하느라 작년에 주식 싸그리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면서 매우 적은 수준의 돈이다.
 그러다 문득 유튜브에 N잡하는 허대리님의 영상을 보았고, 나는 새로이 부업을 생각해본다.


탈잉을 깔았다
사실 휴대폰에 깔아놓은지는 좀 되었다. 아는 전 직장 동료가 나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했었지만 깔기만하고 방치해둔 것이 전부였다.
 몇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생각해본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 나 뭐잘하지? 사람들에게 가장 도움될만한 것이 뭐지? 난 어떤걸 다른사람들에게 기가막히게 잘 설명할 수 있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지?
이제 행동으로만 옮기면 된다. 하지만 항상 그랬든 첫 걸음 떼기가 쉽지 않다.
일단 깊이 고민해보자 항상 그랬듯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될만한 걸 찾아보고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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