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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주식

해외주식 신규 매수 대상

by 13ruce 2017.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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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부수익을 내기위한 발버둥을 치며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현재 투자중인 배당주, 배당ETF를 정리하였을때, 제가 지급받는 배당금은 1월, 4월, 7월, 10월이 20$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2월, 5월, 8월, 11월의 배당금이 세전 11.8 달러로 두 번째로 많이 받는 금액이었습니다.
 
 현재 문제점은 제가 수령받는 배당금이 매 달 일정하게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로인하여 매달 일정한 양의 투자를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 배당금과 더불어 월급의 일부분을 붓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지만, 일정한 금액을 매 월 투자해서 배당금을 늘리려는 방안입니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종목들은 최소 13달러로 현재 수령받는 배당금으로는 거래 수수료를 대체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배당금이 매월 달라 거래 수수료만큼의 배당이 들어오지 않는 날도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배당금의 밸런스를 맞추고자 하여 2월, 5월, 8월, 11월 배당주를 먼저 찾기로 했습니다.
 
현재 해당 분기에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주로는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사 AT&T(T)와 Verizon(VZ)입니다. 
두 통신사는 4%이상의 꾸준한 배당과 더불어 매년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해왔습니다. 
 이 두가지 공통점이 제가 투자를 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였고요, 역시나 미국이라는 나라의 통신사로 망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 AT&T(T) : 배당수익률 5.91%로 주당 0.49$를 매 2, 5, 8, 11월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언급했던 바와 같이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왔고, 주가도 많이 떨어져 매수를 결정했습니다.
 AT&T의 Timewarner 인수합병건으로 인한 미법무부의 소송준비를 한다는 뉴스에 주가가 하락한듯 합니다. 주가보다 앞으로 받을 배당에 초점을 두고 적립식 투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33$입니다.

- Verizon(VZ) : 배당수익률 4.97% 주당 0.57$의 배당을 지급합니다. AT&T와 쌍벽을 이루는 통신사입니다. 현재 주가는 AT&T보다 높은 47$입니다.

두 종목은 요즘들어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꾸준히 투자를 지속 할 생각입니다.
 두 회사 모두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는 것과 경기에 민감하지 않아 앞으로의 하락 예상에도 매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새로운 매수 대상이 생기면 해당 포스트에 내용을 추가하거나 새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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