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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기타투자

크라우드 펀딩

by 13ruce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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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날씨는 점점 더 추워져가고,해는 더 짧아지지만
 오늘도 역시 부수익을 향한 발버둥을 칩니다.

오늘은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Cloud가 아닌 Crowd 즉 군중, 많은 사람들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와 기금이라는 의미의 fund가 합쳐진 말입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높아지면서 생겨난 새로운 투자방식이 나타났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예술가, 영화제작, 사업자금 등 돈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개개인이 돈을 모금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모금의 형태 또한 모금의도가 다른만큼 제각각입니다. 후원을 바탕으로 하는 펀딩, 개개인이 돈을 빌려주고 채무자는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는 형태의 펀딩도 존재합니다. 이와 같은 형태의 크라우드 펀딩을 P2P투자 라고도 하며, 이것이 이번 포스트의 주제입니다

채무자들은 다양한 이유와 목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하여 자금을 확보합니다.
 개인 사업을 위한 모금부터 건물을짓기 위한 자금을 모금하는 것까지 어떤 사업인지, 어떤 건물을 짓는 것인지 채무자가 알리고, 이에 대한 이자를 수익으로 받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괜찮아 보인 건물과 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는 없습니다. 갚지 못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니말이죠.
 때문에 채무자는 무언가 담보를 걸고 자금을 모으기도 합니다.

돈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확인해 보아야할 사항은 대상이 어떤 사업을 위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지, 돈은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무엇을 담보로 하는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얼마인지, 만기일은 언제인지, 수익률은 세전/세후 어느정도 되는지 등등 다양한 요건들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참고 링크는 다음을 클릭하여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https://c-so.co.kr/deal/detail?did=167)

또한 P2P펀딩을 중개하는 대부업체 또한 믿을수 있는 곳인지 알아야합니다. 돈이 들어가는 것인만큼 투자 전에 반드시 파악해야겠요.
 또한 여러가지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P2P금융협회라는 기관이 존재합니다.

많은 P2P투자업체들이 해당 협회의 회원사로 등록이 되어있으며, 위에 쓴 내용과 같은 사항들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저 또한 한국P2P금융협회에 등록된 회원사들 중 하나인 시소펀딩이라는 업체를 선정하여 업체측에서 내놓은 상품을 투자하였습니다.

투자 금액은 처음이니만큼 150000원을 지난 7월달에 투자하였고, 만기일은 12월입니다.
 아래는 부끄럽지만 제가 투자해서 받은 수익입니다.(11월 12월 제외)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2P펀딩 상품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차후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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