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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도전기(1)

by 13ruce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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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오늘도 어김없이 부수익을 만들어내기 위해 있는 힘, 없는 힘 모두 쥐어짜 달려갑니다.

본래 작년에 블로그를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구글블로거를 이용하였으나 블로그 품질이나 인터페이스나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포스팅하여도 보는사람도 많이 없었고요.

그 때 맞춰서 신청한 애드센스도 지지난주에 최종적으로 승인이 났지만 애드센스와 구글 블로거의 조합은 최악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이후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운영하기로 마음먹었고, 승인 요청을 하려 했으나 무한 검토중에 빠졌고,
결국 기존의 애드센스 계정을 해지하였습니다.
이래서 애드센스가 애드고시라는 이름이 붙여진듯 합니다.

구글 블로그로 애드센스를 승인받게 되면 기타 사이트에 광고를 올릴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이용자 수와 검색 결과 등 다양한 요인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계정을 해지한 후 티스토리로 처음부터 신청하는 것이 더 빠르고 합리적인 판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 블로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구글 블로거를 운영 했을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검색 엔진들을 이용해 검색했을 때 제가 올린 페이지가 많이 나오지 않는가는 것이 큰 문제였지요. 

구글의 서비스를 애용하고, 좋아하는 한명의 사용자로서 구글 블로거를 이용했었으나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하고 인지도가 높은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점유율은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이유 또한 애드센스 때문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애드포스트만 이용이 가능하며, 광고 단가는 구글이 가장 높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재가입 및 승인요청을 해야겠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을 위해 한가지 공유하고자 하는 것은 애드센스 계정 해지를 하고싶어도 계정 해지 버튼이 설정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 하였을 때 여기저기 검색하지 마시고, 애드센스에 글을 계정 해지요청글을 작성하시면 바로 처리해줍니다.
 심사 승인은 늦더라도 해지 처리는 빠르게 해준다는 것도 하나 배웠습니다.

부수익을 위한 애드센스 도전기도 차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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