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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암호화폐

이 번엔 이더리움을 매수했습니다.

by 13ruce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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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평일에도 주말에도 부수익을 위해 오늘도 달려갑니다.

얼마전 매수했던 비트코인은 Kucoin을 매입하는데 사용했고, 지금은 190KCS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에 도전하다보니 눈에 보이는 것도 많고, 암호화폐에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사는지는 알아도 언제 매수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더리움을 매수해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은 알아도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비트코인에 이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더리움을 매수하는데 들어간 금액은 10만원이고, 뜻밖에도 2~3% 정도 올랐군요.
비트코인에 이어 또한 번의 기쁨의 성과네요.

저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근 오픈한 업비트를 사용합니다.
 사용에 불편함도 없고, 수수료도 저렴하다는 메리트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iOS에 배포된 업비트는 한화로 이더리움을 매수할 수 없어 비트코인을 매수한 후 바로 이더리움을 매수했습니다.

이더리움을 매수한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비트코인이 며칠간 820만원~840만원 사이를 오가면서 큰 변화의 폭이 없다는 것입니다.
 방금 접한 뉴스로보아 비트코인 하드포크 Segwit2x의 계획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최근에 관심깊게 본 ICO투자(차후 포스팅 하겠습니다.)를 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많이 취급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물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모두 받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비트코인은 한번 사보았으니 이더리움을 사보자 하는 생각이 더 강했습니다.

세 번째 이유로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하락했을 때 매수하여 이더리움을 매수하였을 때
 가격이 상승한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으로 매도를 하든 한화로 매도를 하든 둘 다 메리트가 있겠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앞으로 암호화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암호화폐 또한 하나의 통화로 인정받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이더리움 역시 다른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알트코인(Alternative coin)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가격과 거래량 그리고 이더리움의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 관련 기사 등등 많은 정보들을 보았을때 투자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ICO투자에 대해서는 제가 발로 뛰고 직접 해본 후 제 생각과 더불어 차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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