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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도 어김없이 평일이든 주말이든 부수익을 올리기 위한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오늘은 본래 ICO투자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의도치 않게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이더리움을 1ETH만큼 매수한 다음 ICO투자를 하려고 했으나, 11월 10 비트코인캐시가 20%이상 급등한 것을 보았고, 관련 기사와 정보를 보았을때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대거 비트코인 캐시로 이동했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이 기사에 비트코인캐시가 전일 폭등했음에도 호재라고 판단하여 보유한 이더리움을 약간의 손해를 보고 서라도 매수했습니다.
앞으로 추세가 어떻게 되어갈지는 미지수이지만
매수하기로 결정한만큼 긍정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목표수익률은 투자금액의 50%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래 해외주식으로 배당주에 투자하고, 배당주에만 투자하기엔 공격성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다른 투자수단을 알아보는 차에 암호화폐 거래에 입문을 하였습니다만.. 본래 투자성향에 반대되어 암호화폐 마진거래를 하고 있군요.
지금은 비트코인캐시가 며칠간 상승을 멈추고 잠잠해졌고, 1BTC에 800만원을 넘겼던 비트코인이 700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었습니다.
비트코인 하드포크의 무산으로 며칠간 하락으로 700만원대로 형성이 되었고, 채굴사업자들의 채굴난이도 조정으로 인한 비트코인캐시로의 전향과 비트코인의 하드포크 등의 이슈로 두 가상화폐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캐시의 채굴 난이도 조정과 그로인한 채굴사업자들의 이동이 비트코인캐시의 가격을 떨어뜨릴 요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 오고, 수요가 공급을 초월한다면 머지않아 상승할 것이라 판단하여 비트코인캐시를 매수 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를 입문하게 되면서 항상 투자를 유동적으로 판단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반복되는 급등락으로 쉽게 예측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송하게도 예정에 없던 비트코인캐시 매수로 ICO투자 포스팅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때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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