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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영상대로 올라가는군요.
요즘엔 이런 저런 일들로 포스팅을 자주 못하고 있었네요.
이 게으름을 극복해야 할텐데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2주간 암호화폐에 투자한 성과에 대해 올려보려 합니다.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하면서 약간의 운도 따라주었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얼마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많은 알트코인들도 하락세를 보인 적이 있었습니다.
며칠간 근근히 약간의 수익을 냈었지만 그 때만큼은 투자한 두 코인 중 하나만이 수익률이 좋았습니다.
당시 투자 한 것은 LBRY Credit(LBC)와 ADA 였습니다.
에이다는 이미 100%를 살짝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이후 매도를 하였지만 얼마간의 하락세를 보고 다시 매수를 결정하였습니다만..
10%의 손실을 보고 매도하였습니다.
그리고 LBC는 너무 부풀어버린 알트코인들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장기 투자하기에 적당 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또한 컨텐츠 시장을 대상으로 한 코인이라는 점을 보고 매수를 결정했습니다.
하나 걱정이 되는 것은 수익률 100%를 달성하면 얼마 뒤에 반으로 뚝 떨어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락 시기에 추매를 할지 아니면 일정 수익률 달성 후 매도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한가지 추측이 드는 것은 최근 암호화폐 장이 좋지 않은 것이 큰 요인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먼저 드는 생각으론 조금 더 지켜본 후 일정한 패턴이 지속되거나 급상승과 급락을 반복하여 혼란이 온다면 주저없이 매도 해야겠습니다.
주식투자와 다르게 코인 투자는 그야말로 하이 일드, 하이 리스크입니다. 수익률은 높으나 리스크 또한 크기 때문에 주식 투자보다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투기성향과 도박성향까지 더해져 장기 투자가 아닌 이상 자제력을 잃기 쉬울 것 같습니다.
더더욱 이슈가 되어가는 암호화폐 투자에 저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투자한 수익입니다. 소소하지만 인증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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