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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추운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수익을 위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2월 28일 지난 주에 이어 암호화폐 시장이 또 한번의 폭락장을 겪었습니다.
저번에는 자본가들의 차익실현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이 번에는 외국계자본의 이탈과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소위 김치 프리미엄 혹은 김프)이 그 요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기사 또한 크게 한 몫 했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거래소 업비트의 원화 마켓에서도 비트코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알트코인이 -10%아래로 하락했습니다.
해외 거래소 사정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외국 언론사에서도 뉴스가 날아올 정도였으니 이런 폭락장에 본전은 커녕 크게 손실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보는 것이 과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또한 LBC를 장기 투자 하려고 했으나 이 번 폭락 덕분에 약간의 수익만 얻고 매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송금 수수료도 인상되니 현재 암호화폐 투자에 사용하는 40만원을 개인 지갑 또는 타 거래소로 송금할 시 BTC기준 약 2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격이죠.
때문에 우리나라 거래소의 거품(속칭 김치 프리미엄)과 비싼 거래소의 수수료를 어떻게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나름대로 고민해 보았고
다음과 같은 고려사항이 있었습니다.
-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다. - 이 경우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 거래소로 송금을 한다면 프리미엄을 극복하는 의미없음.
- 해외에서 암호화폐 카드결제 - 카드 결제 역시 프리미엄이 붙으나 그래도 국내 프리미엄에 비해서는 준수한 편.
위와 같은 고려사항으로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를 병행하기로 마음 먹었고, 수수료의 최소화와 국내 프리미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거래소는 국내와 해외 두 곳을 이용한다.
- 국내는 단기투자, 해외는 장기투자에 중점을 둔다.
- 해외 거래소, 암호화폐 카드 결제 등을 적절히 이용한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암호화폐 투자 전략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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