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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바쁜 업무와 시험 공부로
며칠간 포스팅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대략 이틀 전 저는 스팀잇을 가입했습니다.
얼마 하지 못한 티스토리를 접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조금 더 힘들겠지만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하려 합니다.
또한 더 많은 소통을 하고싶은 욕심도 생겼고,
무엇보다도 부수익을 더 늘리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계정 승인은 어제 받았고, 여기에서 한번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계정 승인 심사야 가입하는 과정중 하나일테지만 스팀잇의 경우 계정 승인을 받으면 사용자에게 계정의 패스워드를 제공합니다.
규칙성이나 계정 소유자와 관련이 있는 단어 숫자 등 의미를 가진 문자열이 아닌 무지막지하게 긴 의미를 알수없는 아니 의미가 없는 문자열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패스워드 변경 역시 사용자가 변경된 패스워드를 주는 것이 아닌 스팀잇에서 새로 패스워드를 갱신해 줍니다.
각 계정 보안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는 것을 가입과 함께 몸소 느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가장 가깝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스팀잇은 글 게시, 투표, 소통 등을 통하여 스팀, 스팀달러 등으로 보상해 주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드센스 등의 광고플랫폼이 없어 글을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역시 본인의 노력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지만
스팀잇 역시 열심히 소통해야 그만한 보상을 받을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를 넘어 많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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