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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 제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를 둘로 나누게 된 것은 첫 번째로 글을 읽는 독자분들의 지루함을 최대한 덜하게 하기 위한
제 나름의 생각으로 하게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사진보다 글 위주인 저의 포스트를 읽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함임을 알립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MORL - UBS사에서 운용하는 ETN으로 미국의 Mortgage REIT지수를 추종하는 종목입니다.
특성은 월 배당지급 뿐만 아니라 지수의 2배를 추종한다는 것입니다.
배당수익률은 매달 변하고 3개월에 한번씩 배당 지급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소 주당 0.04$에서 최대 0.7$로 배당합니다.
현재는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며, 이번에 부동산 관련 종목들이 실적이 부진한 탓에 떨어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눈여겨 봐왔던 부동산 종목들도 크게 하락했더군요.
분산투자를 목적으로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금융 다음으로 위험 부담이 적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매입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17.33$입니다.
DVYL - 해당 종목 또한 UBS사에서 운용하는 ETN입니다. MORL과 마찬가지로 월배당이며, 배당수익금은 규칙성을 가지고 매월 변동됩니다.
Dow jones select dividend의 2배를 추종합니다.
매일 조금씩 오르는 추세이며, 현재 주가는 67.5$입니다.
월배당의 뿐만 아니라 다우존스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에 비해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매입했습니다.
XLK - 배당 수익률은 1.34%로 낮습니다. 분기 배당으로 3월, 6월, 9월, 12월 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며, 주당 0.2$씩 배당합니다.
알파벳(GOOG, GOOG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 페이스북(FB) 등 성장하는 대형 기술주들과 버라이즌(VZ), AT&T(T), 등등 성장하는 대형 기술주와 유틸리티가 골고루 구성되어 배당과 더불어 공격투자 의도로 가장 최근에 투자했습니다.
현재 주당 62$로 다른 기술주 ETF에 비해 주가가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
AAPL - 배당수익률 1.55% 주당 0.63$ 배당으로 낮습니다. 분기 배당으로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을 실시하며, 4년간 배당률이 꾸준히 증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낮은 배당수익률에도 투자한 이유는 시기적으로 아이폰의 신제품, iPhone8과 iPhone X의 발표일이 임박해서 였고, iMac pro 출시로 인한 실적 기대로 배당과 더불어 주가 상승의 요지가 많아 장기투자를 하기위한 의도였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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