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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증권계좌 개설서비스를 지원하게 된 것인데요.
앞선 IT기술로 국내 네이버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카카오.
카풀에서 주저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활로를 만들고 있었군요.
카카오뱅크는 작년 요맘때 인터넷은행으로 우리나라에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서비스 오픈일 당시에도 카카오뱅크 앱의 다운로드 수, 동시접속자수가 엄청났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카카오의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여 저도 약간의 투자금으로 나름의 수익을 만들긴 했었습니다.
(지금은 국내투자에는 큰 관심없이 미국 배당주에만 투자하고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증권계좌 개설을 서비스하기 시작한 날은 3월 26일로 지금시간으로 어제였습니다.
이 사실을 모른채로 열심히 회사에서 일만하고, 공부하고, 과제만 하고있다가.
우연치 않게 접한 기사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카카오뱅크 앱을 접속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카카오뱅크 앱 화면 좌측 상단 메뉴를 터치해서 펼쳐보면 New라는 표시와 함께 “증권사 주식계좌” 라는 메뉴가 눈에 뜨입니다.
터치해서 들어가보면 주식계좌 개설에 대한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간단하게 비대면으로 한국투자증권에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것이고, 가입시 2만원을 준다는 것이 솔깃하군요.
사실 주식거래 수수료가 무료인 것은 어느 증권사나 요즘 고객유치에 대해 경쟁이 치열해 찾아보기 쉽습니다만, 2만원을 준다는 것은 음.. 제가 월척갖군요.
계좌 개설시 국내주식만 투자 가능한줄 알았는데 해외주식까지 투자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다른 거래상품은 딱히 눈에 들어오지는 않군요.
지금 상황에서 안타까운 한가지라면 글을 쓰고있는 지금 이 시간이 3월 26일 밤 12시로 계좌를 개설가능한 시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카카오뱅크 계좌나 카드 신청 등등 제 경험으로 생각해봤을때 카카오뱅크의 계좌개설이 어렵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어렵기만했던 비대면 개설이 아닌 간단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받아가는 카카오뱅크의 특징상 이번 증권계좌 개설도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계좌가 개설되고 한국투자증권의 HTS/MTS의 인터페이스가 나쁘지 않다면, 현재 거래하고 있는 신한금융투자와 더불어 사용하는것도 한번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2만원만 용돈으로…..
일단 아침에 계좌를 개설해 보고 조금 만져보고나서야 사용에 불편함이 있는지 알수 있을듯 하니 아침까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오늘의 반짝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하는 일이 부쩍 늘어 유튜브 활동이 뜸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것과 함께 꾸준히 정기적으로 영상을 올리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쉽지가 않군요.
아래의 유튜브 영상은 제가 가장 최근에 올린 영상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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